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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병원 코로나19 집단 감염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by 선한이웃moonsaem 2020. 9. 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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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코로나 19) 확진자 17명이 집단으로 발생했습니다. 세브란스 집단 감염에 대해서 병원 측은 10일 "재활병원 71병동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해 오늘부터 외래 진료와 치료를 중단한다"외래 진료를 중단하고 환자 이동을 전면 제한했다고 합니다..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시에 의하면 병원 종사자 1명이 코로나 19 진단을  최초 확진 판정받은 후에 후 관련 코로나 19 감염자가 총 17명으로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집단 감염에 속하 환자 중에  최초 코로나 19 확진자는 파견 나온 근로사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71병동 근무자까지 확진됨에 따라 입원환자, 보호자 등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10일 낮 12시 기준으로 총 17명이 최종 확진으로 진단됐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집단 감염 확진자는 재활병원과 영양팀에서 각각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영양팀에서 총 10명이 확진됐으며, 재활팀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확진자들 중에는 의료진 1명과 확진자의 가족 1명 등도 포함됐다고 합니다. 세브란스 병원 측은 두 팀간 감염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집단 감염의 과정을 살펴보자면, 어제 병원 협력업체 직원 1명이 확진됐고, 현재까지 다른 직원들과 확진자 가족까지 10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오늘 재활병원에서 추가로 7명이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본관 옆 재활병원 7층에 위치한 병동에서 먼저 간호사 1명 등 직원 3명이 확진됐고, 환자 1명과 보호자 등 모두 7명이 감염된 사실이 드러났지만만 .다만 어디에서 집단 감염이 시작된 건지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접촉자를 포함해 병원 종사자와 환자 127명에 대해 역학 조사와 함께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러자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6명, 음성 103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세브란스병원 측은 역학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재활병원을 선제적으로 코호트(동일 집단) 관리한다. 또 재활병원 환자, 보호자와 직원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세브란스 원은 서울시 즉각 대응 반응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폐쇄회로(CC) TV를 통한 추가 접촉자와 최초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세브란스 병원 관계자는 "영양팀 협력업체 근무자가 증상을 보여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관련 근무자를 전원 교체하고 환자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또 그는 "방역 당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모든 환자들이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10명의 확진자가 파악됐다고 합니다. 당국은 접촉자를 포함해 병원 종사자와 환자 127명을 검사 중이며, 이 가운데 10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 코로나19 상황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하루 48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10일 밝혔습니다.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9명)보다 1명 줄면서 이틀째 40명대를 유지했으며. 급격한 확산 세는 잡힌 모습이지만 세브란스 병원 집단 감염의 예처럼 의료시설과 직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방역 수칙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지키는 일인것 같습니다. 깜깜이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 서로가 조심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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