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 시장 사망

박원순 성추행....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 소식이 알려지기 전인 8일 저녁에  박원순 시장에 대한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성추행으로 고소한 사람은 박원순 시장의 비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소 내용은 그동안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전직 비서가 박 시장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 뒤 바로 박원순 시장이 실종 소식이 들리더니 결국 사망했다는 비보가 인터넷에 올라오네요, 우선 성추행 사건의 발단은 박원순 시장의 비서의 고소로 시작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는  비서 A 씨가  본인이 텔레그램에 남은 문자를 증거로 제출하고 경찰에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소장에는 성추행 피해 정황을 상세히 기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고소인 비서 A 씨는 박 시장의 전직 비서로 서울시청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피해자 본인이 경찰에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소장에는 성추행 피해 정황이 상세히 기술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고소인은 박원순 시장으로붑터 성추행을 당한 여성들이 더 많을 것이며, 자신이 용기를 내서 신고를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박원순 시장 성추행 사건'의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어제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에게 해당 사안을 긴급 보고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MBC는 그러나 '성추행 피해 건수와 관련해 고소인 본인이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 경찰은 정확한 사실 파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보안 유지를 위해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성추행 사건으로 피소된 박원순 시장의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었던 것으로 전했습니다.
 

 

 

박원순 실종, 사망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한 고소가 있고 바로 박원순 시장의 실종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습니다. 경찰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온 9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와룡공원 인근에서는 경찰특공대 수색견이 현장에 투입되어 실종된 박원순 시장을 찾았으나, 결국은 박원순 시장은 격국 사망한 채 시신으로 발견 됐다고 합니다.. 사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은 이날 오전 0시께 숙정문 인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사망한 박원순 시장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날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며  오전 10시 40분께 공지한 바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 몸이 좋지 않아 출근하지 않은 박원순 시장은 무슨 연유에선지 스스로 그 단적인 선탹을 한 것인지 아직 원인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사망한 박원순 시장은 전날 오전 10시 44분께 검은 모자를 쓰고 어두운 색 점퍼, 검은 바지, 회색 신발을 착용하고 검은 배낭을 멘 채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공관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고. 성북구 와룡공원에 같은 날 오전 10시 53분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망한 박원순 시장은 원래 이날 오후 4시 40분에 시장실에서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서울-지역 간 상생을 화두로 지역균형발전을 논의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 실종된 박원순 시장을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동대·소방관 등 770여 명과 야간 열 감지기가 장착된 드론 6대, 수색견 9마리 등을 동원해 이 일대를 집중 수색한 끝에 실종신고 접수 약 7시간 만에 사망한 박원순 시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의 딸은 이날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라고 아무래도 이상해서 112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서울시는 최근 박 시장이 부동산 대책 등에 따른 격무와 스트레스를 겪어 왔다는 점에서 그가 잠시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머리를 식히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정과 아울러 ‘유언 같은 말’을 남겼다는 딸의 신고 내용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을 가능성까지 함께 염두에 두고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던 것입니다, 경찰은 가족들에게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탹을 한 박원순 시장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박원순 시장의 사망 소식이 참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