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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현황 / 해외 코로나 현황 / 코로나 백신 계발 현황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by 선한이웃moonsaem 2020. 6. 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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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누적 확진자가 221만을, 브라질에서 100만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주춤하던 우리나라도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들이 속속히 드러나서 거거정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 해외 코로나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현황

 

 

지금 국내 신종 코로나19 확진환자가 67명 증가했다고 합니다. 요즘들어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중심의 집단감염으로 지역발생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유입 감염 사례까지 늘어나면서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67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6명, 해외유입이 31명이라고 합니다. 이중 지역발생 36명은 서울 13명, 경기 10명, 인천 4명 등 27명이 수도권이며,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에서 5명, 대구와 충남에서 각각 2명씩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7명 늘어 누적 1만2373명이라고 밝히고 다행이 사망자는 아직 나오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총 국내코로나 코로나 확진자 280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지난 5월 28일(79명) 이후 23일 만에 최대치라고 합니다.

이달 들어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도,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으로 30∼5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이날 처음 60명대로 올라섰습니다.'생활속 거리두기'의 기준점인 신규 확진자 '50명 미만'도 6일(51명), 7일(57명), 10일(50명), 12일(56명), 18일(59명)에 이어 6번째 깨졌다고 하네요.


특히 이번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중 해외유입 감염 사례가 30명대를 넘어서면서 방역당국은 국내 지역발생 뿐만아니라 해외유입 감염 확산에 대해서도 집중 방역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했으며, 일일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31명은 지난 4월 5일(40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코로나 해외유입 사례 31명의 경우 검역 과정에서 총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13명은 입국한 뒤 주거지나 임시생활시설 등에서 자가격리중 확진됐는데 지역별로는 경기가 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 2명, 서울·인천·전북·경북 각 1명씩이라고 합니다. 해외유입까지 모두 포함하면 신규 확진자 67명 중 서울 14명, 경기 17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이 36명이다. 또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절반이 넘는 9곳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현황은  확진환자12,373 검사진행21,470 격리해제10,856 사망자280입니다.

 

 

코로나 예방법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으세요.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마세요.
3.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4.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여 주세요.
5. 발열, 호흡기증상(기침이나 목아픔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세요.
6.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지역콜센터120, 보건소, 1339콜센터 상담 및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세요.

긴급연락처가까운 선별진료소,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 120, 1339 콜센터콜센터지역국번+120, 중국방문자 1644-2000

 

 

해외 코로나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은 20일 현재, 확진자 15만명 이상 발생국가가 16개국(미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영국, 페루, 스페인, 이탈리아, 칠레, 이란, 독일, 터키, 멕시코, 파키스탄,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 코로나 발병 주요 국가 중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국가는 미국(신규 약 3만3천)과 브라질(5만4천명), 인도(1만3천명), 러시아(8천명), 칠레(6천명), 멕시코(5천명) 등이며, 사망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국가는 브라질(신규 1,206명), 스페인(1,179명), 미국(752명), 멕시코(647명) 등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집계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를 보면 해외 코로나 현황은, 미국이 221만9,119명(누적 사망 11만9,086명)으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도 103만2,913명(4만8,954명)으로 100만을 넘었으며 그 뒤를 이어 러시아 56만9,063명(7,841명), 인도 38만532명(1만2,573명), 영국 30만1,815명(4만2,461명)으로 3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또한 페루 24만7,925명(7,660명), 스페인 24만5,575명(2만8,315명), 이탈리아 23만8,011명(3만4,561명), 칠레 23만1,393명(4,093명), 이란도 20만262명(9,392명)으로 20만명을 넘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 19만299명(8,887명), 터키 18만5,245명(4,905명), 멕시코 17만485명(2만394명), 파키스탄 16만5,062명(3,229명), 프랑스 15만9,452명(2만9,617명), 사우디아라비아 15만292명(1,184명)으로 15만명을 넘었습니다.

 

 

 

해외 코로나 현황 중 아시아에서의 코로나19 확산 주요 국가 9개국 중 확진자 급증 국가는 방글라데시(4천명), 인도네시아(1천명)였으며, 이들 아시아 국가는 사망자 증가도 높았습니다(방글라데시 38명, 인도네시아 63명)입니다

 

 

 

해외 코로나 중, 아시아 주요국별 확진자 총 현황을 보면, 방글라데시 10만2,292명(1,34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 8만3,352명(4,634명), 싱가포르 4만1,473명(26명), 인도네시아 4만2,762명(2,339명), 필리핀 2만7,799명(1,116명), 일본 1만7,799명(952명), 말레이시아 8,529명(121명), 태국 3,146명(58명), 베트남 342명(0명)입니다.

 

 

코로나 백신 개발 언제 ????

 

이렇게 세계가 코로나 공포에 빠져 있는데 백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과 달리 백신 개발 소식이 더디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숨야 스와미나탄 세계보건기구(WHO) 수석 과학자는 18일(현지시간) 화상 기자회견에서 "운이 따른다면 올해 말 1∼2종 정도의 성공적인 백신 후보가 탄생할 수도 있다"며 "내년에는 효과가 있는 백신 20억개 정도를 전 세계에 공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와미나탄은 백신이 개발될 경우 가장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백신 접종 대상 범위를 넓혀가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최우선 접종 대상으로 의료진과 경찰 등 코로나19 최전선의 방역 종사자를, 이어 노년층과 당뇨환자 등 합병증에 취약한 계층을 꼽았으며, 또 '슈퍼 전파'를 할 가능성이 높은 외곽 슬럼가나 요양원 등 거주자에게 차우선적으로 접종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국내 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영장류 감염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에서 개발한 치료제, 백신에 대한 효능실험을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영장류 감염모델이란 치료제, 백신 개발 등에 활용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인체감염과 비슷한 임상증상을 나타내는 영장류 실험동물을 말합니다.

 

 

정영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술과 팀장은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은 임상실험을 위한 전 단계로 국내에서는 동물모델 실험이 처음 실시되는 것”이라며 “세계적으로도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은 네덜란드, 미국, 중극 등에 이어 4번째일 정도로 국내 기술력이 선두권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감염모델 동물실험은 약물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절차로서,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연구개발사업 전략(R&D Blueprint)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시 영장류실험을 전임상에서의 필수 항목으로 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백신 상용화가 끝나서 빨리 코로나에서 해방 되길 바라며 현재 국내외의 코로나 현황 알아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코로나의 위험에서 건져 줄 백신이 해외든, 국내에서든 개발 되어 상용화를 두 손 모아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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