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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로 , 코로나 시신 길거리 방치 '영상' / 한국, 코로나 '빌게이츠' 칭찬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by 선한이웃moonsaem 2020. 4. 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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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로는 적도에 걸쳐 있으며, 서쪽으로 태평양에 접합니다. 북쪽으로는 콜롬비아, 남동쪽으로는 페루와 경계를 이루며 에콰도르 수도는 키토입니다 . 에콰도로 주요 환금작물은 세계 최대생산량을 자랑하는 바나나를 비롯해서 사탕수수·카카오·커피 등입니 다. 에콰도로 주요 수출원은 연안 어장에서 양식하는 새우이고, 다랑어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에콰도르는 4년 단임제로 선출되는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대의민주제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알고 있던 도에 걸쳐 있으며, 서쪽으로 태평양에 접합니다. 북쪽으로는 콜롬비아, 남동쪽으로는 페루와 경계를 이루며 에콰도르 수도는 키토입니다 .

 

 

 

에콰도로 주요 환금작물은 세계 최대생산량을 자랑하는 바나나를 비롯해서 사탕수수·카카오·커피 등입니 다. 에콰도로 주요 수출원은 연안 어장에서 양식하는 새우이고, 다랑어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에콰도르는 4년 단임제로 선출되는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대의민주제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알고 있던 에콰도르에 갑자기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진료 포기한 에콰도르..시신들 '길거리 방치

지금 에콰도로에는 코로나로 사망한 시신들이 길가에 방치 되어 있습니다. 병원에서 처리 하지 못하는 시체들이 쓰레기 장에 쌓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중남미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환자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재전 세계 코로나19확진자는 120만 명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유일하게 코로나19 환자가 안 나왔던 중남미에서도 이제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니다. 장례식장이이 부족한  브라질도 축구장을 임시 병원으로 바꿨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파카엠부 축구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프로축구 경기는 모두 중단 됐습니다.  브라질 당국은 텅 빈 축구장에 임시 병원을 설치했습니다.브라질에서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섰고, 어제 하루에만 사망자가 72명 늘어 코로나19 사망자가 모두 431명이 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도 4.2%에 이릅니다. 꽤 높습니다.

 

 

 

에콰도르에서는 병원들이 진료를 포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장의사들도 밀려드는 환자들을 감당 못하거나 에콰도로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서 대부분 장례 영업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지금 에콰도로 길거리에 방치된 시신들 때문에 시체 썩는 냄새에 주민들이 고통을 겪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공식 집계된 에콰도로 코로나 확진자는 3천400여 명, 사망자가 170명 입니다. 그러나 그 에콰도로 코로나 환자들은 치료는커녕 검사조차 받지 못한 경우가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에콰도르 당국은 길거리나 일부 가정에 방치된 코로나19 사망자 시신들의 임시 보관을 위해 대형 컨테이너를 동원했다고 합니다 .중남미 30개 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실제 숫자는 그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인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었는데 3일 만에 2배가 늘 정도로 확진자 숫자가 오르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시체들이 버려져, 부패되고 있는 에콰도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에콰도로 길거리 시체들....

 

 

"韓, 76일간 환자 추적·관리한 유일한 나라"..빌 게이츠도 '엄지척'

 

(코로나19) 검사를 많이 하는 것보다 검사 결과가 빨리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은 24시간 안에 검사 결과가 나오는 나라다.”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우리나라를 두고 한 말입니다. 빌게이츠는 미국 인기 토크쇼인 ‘데일리쇼’에 나와 미국의 늦은 코로나19 대응 역량을 평가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빌게잋츠가 한국의 코로나 대응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두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미래의학자 에릭 토폴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유전학 교수도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을 바라보면서 한국을 ‘주목할 만한 모델국가’로 지목했다고합니다.한국은 국경을 열어둔 채 첫 환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76일 동안 환자 추적·관리 시스템을 가동한 유일한 나라다. 정부의 초기 대응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린다. 하지만 국내 의료기관의 감염 관리 수준이 높아졌다는 데에는 큰 이견이 없다. 국내 의료기관의 감염병 대응 역량은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급성장했다. 중증 감염병 환자 치료 역량은 세계 최고다.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은 “환자가 숨이 멎어도 에크모를 돌리면서 버티도록 하면 살 수 있다”며 “메르스 때 몇 달간 입원했던 환자를 그렇게 살렸다”라고 말했습니다.

 

 

 

 

메르스는 코로나19와 같은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다. 한국은 중동 이외 지역에서 대규모 메르스 확산 상황을 맞았던 유일한 나라다. 사태 후 국내 의료기관은 병원 내 감염병 환자 동선을 분리했다. 에크모 등 중환자 치료장비는 방역물자처럼 비축했다.

 

 

 

 

마스크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도 이때부터다. 빠른 진단과 격리 방식도 마찬가지다. 당시 186명의 메르스 환자를 역학조사하는 과정에서 얻은 교훈이다.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국내 병원은 자체적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은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메르스라는 아픈 상처가 국내 의료기관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한 단계 성장시킨 것이다.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를 도입하면서 모든 환자를 추적 관리할 수 있게 된 것도 국내 의료 시스템을 키운 자양분이다. 유근영 국립암센터 명예교수(전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 회장)는 “모든 국민의 암 통계를 정확히 내는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5개국밖에 없다”며 “주민등록번호와 의료보험을 기반으로 한 국내 암역학은 이미 세계적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박리다매식 의료시장은 역설적이게도 코로나19 사태에서 빛을 발했다. 병원마다 갖춘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 암 진단 등에 쓰이던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검사기기 등으로 코로나19를 잡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계 관계자는 “한국처럼 수백 대의 PCR 장비를 보유한 검사수탁기관이 있는 나라도 흔치 않다”고 말했다.

 

 

 

빌게이츠나, 세게적인 미래 학자 에릭 토플 마저도  한국형 코로나 대응이나 의료 시스템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세계여기저기서 그것에 대한 평가가 칭찬 일색인데 ,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인정을 못받고 계속 질타를 받고 있을까요?  우리나라 내에서 강하게 비판하시는, 그분들이 코나에 대응하는 정부에 대해서 비판하시는 근거는무엇일가요?  그것이 궁금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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