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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통계 축소 은폐/ 코로나 19 살균 / 코로나 19 시신 냉동차 안치 / 미 정부, 시신가방 10만개 공급 /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by 선한이웃moonsaem 2020. 4. 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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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보당국, 코로나 19 중국 통계 축소 은폐 결론

 

중국이 코로나19에 대한 통계를 상당히 축소 은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정보당국은 중국이 그동안 상당 부분 코로나 19 통계에 대해서 확진자와 사망자 수를 실제보다 적게 보고하고 아직도 심각한 코로나 19 중국 상황을 은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3명의 당국자를 인용해서 정보당국이 위와 같은 '중국 코로나 19  통계 축소 은폐' 내용의 기밀 보고서를  지난주 백악관에 전달했다고 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중국 코로나19  통계 축소 은폐' 보고서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이 고의 적으로 발병 건수와 사망자에 관해 그동안 속여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블룸버그는 미국 당국자들도 중국이 무증상자를 환자 수에서 제외하는 등 수주 간 감염 건수 산정 방식을 반복적으로 변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존스홉킨스 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중국은 이날 오후 기준 8만 2000여 명의 환자와 3300여 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돼 있지만 중국 안팎에서 꾸준히 수치에 대한 의구심에 많다는 말이 나돌았다고 합니다.

 



데비 벅스 백악관 코로나 19 대응 조정관은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 코로나19  통계 축소 은폐'를 '실제 예상보다 더 작은 것'으로서 해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중국이 문제의 정도를 숨기고 정보공유를 늦추고 있다면서 중국을 향해 투명한 정보 공개를 누차 촉구하다가 마찰을 빚기도 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는,서방 당국자들은 중국 외에 이란, 러시아, 인도네시아는 물론 발병 건수가 한 건도 없다고 주장하는 북한의 정보 신뢰성에도 의심한다고  전했습니다. 세계가 함께 긴밀하게 공유하고 협력 해고 어려운 상황에 '코로나 19  통계 축소 은폐'를 하고 있는 중국인들 대단하네요.

 

 

코로나 살균 기술 눈길, 30초 만에 바이러스 99.9% 잡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자회사인 미국 세티와 양산 중인 광반도체인 ‘바이오 레즈’ 기술을 적용해서 불과 30초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99.9% 살균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영구는 고려대학교 연구팀에 의해서 이우러졌습니다. 고려 대학교 연구팀에서 실실한 이번 바이오레즈 살균 실험은 바이오레즈 빛을 30초 비췄을 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99.9% 살균하는 것을 확인한 세계 최초의 실험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바이오 레즈 기술은 이미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균 등 유해균을 99.9% 살균 가능하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바이오레즈 빛과 가까울수록 그리고 노출 시간이 길수록 살균력이 더욱 향상됐다고 합니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 한국은 물론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코로나 19 확산을 막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 기술은 앞으로  공기청정기나 공조기, 냉장고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활용 가능 하닥고 합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세계 최초로 자외선 화합물 반도체인 UV LED 생산을 위해 서울반도체와 일본 NS사와 협력 계약으로 2002년 설립된 회사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바이오시스 주가는 급상승했다고 합니다.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시신 냉동차에 안치  

 

미국에서는 연일 쏟아져 나오는 코로나 19 사망자들을 냉동차에 시신을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나는 지난 일주일 동안 TV에서 냉동 트럭 여러 대가 병원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시체가 너무 많아 처리하지 못해 트럭까지 동원됐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탄식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토령은  “코로나 19에 걸려 숨진 시체를 보관하기 위해 서 있는 트럭 행렬은 로즈가든만큼 길었다. 차량 안 검은색 가방을 보면 병원 보급품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가방은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다. 이런 일은 이전에 본 적 없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 정부, 민간에 시신 가방 10만 개 공급키로

 

미 국방부가 민간에 시신 가방 10만 개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에서 공급하는 시신 가방은 시신을 보관하거나 운반할 때, 또는 시체 보관소에 시신을 둘 때 사용하는 가방을 말합니다. 미국 전역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미국 내에서만 사망자가 4700명을 넘어서자 영안실 부족 사태 등에 대비해 대책 마련으로 정부가 민간에 시신 가방 10만 개를 공급하기로 한 것이라고 합니다. 

 

 

 


군용 시신 보관용 가방 10만 개를 추가로 민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앞으로 수 주 안에 사망자수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로이터는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 연방 재난관리청이 국방부에 해당 가방 10만 개를 요청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익명의 관계자는 “국방부 군수국이 재고를 활용해 초도 물량을 배송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가능한 한 빨리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는 국방부가 시체 가방 비축분 중 5만 개를 우선 민간에 공급하고, 추가로 시체 가방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FEMA 대변인은 블룸버그에 “앞으로 시신 가방의 수요를 고려해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민간에 시신 가방을 10만 개 공급할 정도의 미국 코로나 19 상황이 빨리 호전되기를 바랍니다.

 

 


백악관은 전날 “앞으로 2주는 아주, 아주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미국인 10만~24만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희생될 것”이란 예측을 내놨다고 합니다. 세계가 코로나 19로 너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유렵, 미국 등에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정부의 코로나 대응에 대해 불평불만이 많으신 분들은 이런 기사를 통해 생각 좀 바르게 정리하셨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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