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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 / 코로나 눈물로 전파?? ,국내 첫 재확진 환자 발생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by 선한이웃moonsaem 2020. 2. 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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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세계적 위험 수준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과 관련한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세계적 위험 수준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이라고 상향 조정을 한 이유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발원지 중국에서는 점점 줄고 있지만 한국 이탈리에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사그라질줄 모르고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코로나의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격상 했다고 합니다.

 

WHO,에서  코로나의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격상 시킨 이유는 이탈리아에선 확진자가 238명 증가하며 9백 명에 육박했고, 사망자도 21명으로 늘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북극에 가까운 아이슬란드와 동유럽 국가 벨라루스, 멕시코 등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도 처음으로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발생하며 보건당국은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코로나의 위험도가 매우 높음으로 격상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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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은 "지난 며칠 동안 몇 개 국가에서의 급속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피해국의 지속적 증가는 매우 우려됩니다." 라고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WHO는 이같은 감염 확산 속도를 중시해 세계적 확산과 관련한 위험도를 높음에서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현재 '코로나19' 는 20개 이상의 백신이 개발 중에 있고, 임상 시험 중"이라며 "첫 결과가 몇 주 안에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그동안 WHO는 코로나19의 위험도를 중국의 경우는 '매우 높음'이라고 말했지만 전세계적으로는 '높음' 수준으로 평가해왔던것입니다.

 

 


WHO 사무총장은 말하길 "지난 24시간 동안 중국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백여 명이라고 보고했는데, 이는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낮은 수치"라고 전했습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서 자유롭게 퍼지고 있다는 증거는 아직없다며 아직 대유행병 이른바 '팬데믹'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이클 라이언 / WHO 긴급대응팀장 이 말하길, "만약 우리가 코로나바이러스가 대유행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근본적으로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여합니다. 하지만 각종 자료는 아직 그것을 뒷받침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소견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의 억제를 위해 중요한 것은 전염의 사슬을 끊는 것이라며 백신과 치료제 작업에 진척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눈물로 전파??

코로나 19가 세계적 WHO차원에서 위험도가 매우 높음으로 상향조정 되었다니 걱정은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공기로 전파 된다고 알고 있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진자의 눈물에서도  검출됐다는 것 ,중국 저장대학의 한 연구진은 "환자 1명의 눈물에서도 바이러스가 나왔다"며 "호흡기가 유일한 감염 경로가 아닐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소식에 '코로나19' 감염 공포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그러나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20개 이상의 신이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에 있고, 임상 시험 중"이라며 "첫 결과는 몇 주 안에 나올 것이라고 하니 코로나 19를 잠재울 백신이 발리 나와주길 바랄뿐입니다.

 

 

25번째 환자, 퇴원 6일 만에 재확진…국내 첫 사례

 

국내에서 코로나 홛진을 받았던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다시 재확진을 받는 일이 발생했습니다.코로나  25번 환자인 이여성은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는 73살 여성입니다.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22일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습니다.하지만 6일 만인 어제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그제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다가 코로나로 다시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이 여성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송되어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어제 오후 5시쯤 양성 판정을 받고 성남의료원으로 다시 옮겨졌습니다. 이 여성의 '코로나 19' 증세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번 환자는 앞서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 아들 부부에게서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22일 퇴원한 이후로는 계속 집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 재확진 환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하지만 이 환자가 재감염 됐는지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 퇴원 전 음성 판정을 받은 검사에서 바이러스 극미량이 체내에 남아있거나, 검사가 정확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 하고 코로나19의 정확한 이동 경로를 확보 하고자 시흥시는 긴급 방역을 진행하고 25번 환자의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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