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로나19' 8번째 사망자/'코로나 19' 예방법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by 선한이웃moonsaem 2020. 2. 24. 19:45

본문

'코로나 19' 8번째 사망자 대남 병원에서 6번째 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환자 1명이"이 환자가 오후 4시 11분께 숨졌다" 라고보건 당국은  24일, 8번째 사망자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코로나 19' 8번째 사망자로 기록될 이 환자(66)는 107번 확진이고, 청도 대남병원에서 지난 18일 이송돼 이틀 후인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사망 직전에 심한 폐렴 증세를 보여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종 코로나가 감기와 다른 확실한 증상은 콧물이 없는 기침이 나며, 인후통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때 병원을 가지 않아서 심해지면 폐렴이 오고, 숨쉬기가 힘들어지다가 사망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8명입니다. 그런데, 이 중 6명이 대남병에 입원한 환자들이라고 합니다. 8번째 환자도 대남 병원 입원 환자로, 정신병동의 폐쇄된 환경 요인이, 이병원에서의 '코로나 19' 환자의 죽음이 많은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8번째 사망자 이전에 '코로나 19'로 사망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첫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에 20년 넘게 입원해 있던 63세 남성으로, 폐렴 약화로 숨진 후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남병원 2번째 사망자는 55세 여성입니다. 이 여성은 코로나 19로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 날 숨졌습니다. 3번째로 정신병동에 입원 중이던 57세 남성이 19일 코로나19로 확진되었고 20일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옮겨져 23일 사망했습니다.

 

4번째 사망자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57세 여성입니다. 이 여성은 평소부터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23일 경북대병원에서 숨졌습니다. 5번째로 정신병동에 입원해있던 59세 남성이 19일 코로나 19로 확진 후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다가 23일 사망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망자가 평소에 질병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면역성이 약한 병약자분들은 특히 외출을 삼가셔야겠습니다.

 

 

'코로나 19' 예방법

 

 

@코로나를 막기 위하여 마스크 사용하고 있는데요. 또 다른 확실한 예방법은 뜨거운 바람으로 멸균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코로나 19 '는 열에 약하다고 합니다.

 

 

@외출 후 화장실에서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헤어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 샤워를 해주면 코로나 19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는 26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살 수 없는데 헤어드라이기가 60도 이상이기 때문에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에 '코로나 19 균'이 전부 멸균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밖에서는 최대한 손을 얼굴에 대지 않는 것도 예방법 하나라고 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