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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크루즈 '코로나19' 환자 추가 발생 / 눈, 코로나 / 아이들, 코로나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by 선한이웃moonsaem 2020. 2. 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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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크루즈선 '코로나 19' 환자 97명 추가 발생... 454명 감염

코로나 19 감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스 가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상태에서 ’ 코로나 19추가 감염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크루즈 선 안에 '코로나19' 감염자는 사흘새 어느덧 200명이 넘는 추가 감염자가 생긴 것입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17일 일본 쿠르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99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이 가운데서 아무 증상이 없는 사람은  70명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일본 쿠르즈 '다이아몬드' 에서 승객과 승무원을 합해 총 454명의  코로나 19 감염자가 확인 됐다고 합니다. 

 

 

 

지난 3일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일본 쿠르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은 지난 5일 10명의 집단감염이 확인된 뒤 추가, 코로나 19 감염자가 게속 폭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크루즈는 지난 15일 67명, 16일 70명에 이어 이날 97명의 "코로나19"  추가 감염이 확인되는 등 사흘새 200명이 넘는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돼자 이론 후생노동성도 초긴장 상태라고 합니다. 앞으로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 배 일본 크루즈다 '이아몬드프린세스'의 승객과 승무원 약 3700명 전부를 검사할 것이며. 검사가 끝나면  "코로나19" 확진자는 더 많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인 사람은 관찰기간이 지나는 19일부터 릴본 크루즈에서 하선시킬 방침이라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 크루즈 '다이아몬드프린세스 '에  탑승했다가 지난달 25일 홍콩에서 내린 80세 홍콩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지난 2일 확인된 뒤에야. 3일 다이아몬드 쿠르즈를 요코하마항 앞바다에 정박, 격리시키고 코로나 19 감염 검사를 실시해오고 있는 중입니다.

 

 

정부 "일 크루즈선 내 한국인 귀국 희망자 이송 추진"

이에 우리 정부도 다이아몬드 크루즈선에 있는 우리 국민 중 귀국하길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곳으로 가서 데려오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다이아몬드 크루즈선 안에 있는 한국인 14명에게 귀국 의사를 정확한 의사를 묻고 그 결과에 따라 귀국을 추진할 것이며, 아울러  홍콩과 대만, 캐나다에도 중궁에서처럼 전세기를 보내서 원하는 우리 국민을 데려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도 일본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 탑승해 있는 한국인들의 국내 이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19일 이전이라도 일본 당국의 조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우리 국민 승객 중 귀국 희망자가 있다면 국내 이송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다이아몬드 크루즈선에 탑승해 있는 한국인의 귀국 의사를 먼저 정확히 파악해본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탑승자 14명의 한국인 중 귀국을 희망하는 탑승객이 몇 명이 있다고 말하고, 아울러 미국에 이어 홍콩과 캐나다, 대만도 자국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를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다이아몬드 루즈 선엔 현재 홍콩 300여 명, 캐나다 200여 명, 대만 20여 명의 탑승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눈 맞으면 코로나19에 감염된다.?????

 

 오늘 눈이 제법 내렸습니다. 그런데 눈과 함께 떠도는 다음과 같은  "코로나19" 유언비어에 여러 사람이 이 깜짝 놀랐습니다.. “눈이 내렸습니다. 의사가 충고한 내용입니다. 손으로 눈을 직접 만지지 마세요. 더욱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서 눈 놀이하지 마세요. 눈은 공중에 떠있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내려옵니다. 코로나 19는 뜨거운 것을 무서워하고 찬 걸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뉴스가‘웨이신’에 돌면서 가뜩이나 공포에 질려있는 중국인들이 하얀 눈을 보고 긴장하는 일이 벌어졌지만 깜짝 놀란 중국 보건 당국이 서둘러 '가짜 뉴스에 속지 말라며" 진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

 

 

 

"코로나로 휴교할 이유 없다, 휴계령 인정한 교육당국 비과학적"

 대한예방의학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위원장인 기모란 교수는 코로나 19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기 교수는 서울 마포구 집에서 코로나 119에 대한 각종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있는 충북 오송이나 그가 소속된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에 갈 여유가 없는 탓이라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도 그는 지난 9일 논문을 통해 코로나19 초기 환자들의 역학적 특징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코로나 19가 어린아이들 몸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대표적으로 어린이집·유치원과 각종 학교의 휴교·휴업에 대해서  "학교 휴계령을 승인한 교육 당국은 비과학적"이라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기모란 교수는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당시에도 대한예방의학회 메르스 위원장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해 이런저런 몇가지 소식을 적어 보았습니다. 하여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코로나가 그나마 아이들에게는 발병이 잘 안된다고 하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가 멀리 사라지는 그날까지 모두 건 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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