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폐렴 예방 수칙

멈출줄 모르고 확산되는 중국 폐렴이 미국까지 건너갔습니다. 결국은 폐렴 진원지인 우한시 봉쇄령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도  전국 시군-도-질병관리본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여 의료기관 신고체계 정비, 의심사례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 진단검사,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 국민들이 할 일은 '중국 폐렴' 예방 수칙을 알고 혹시라도 바이러스가 건너오더라도 접촉이 안되도록 예방법을 알고 실천해야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증 폐렴을 유발할 가능성이 아주 크지만 아직까지 백신이나 치료제는 따로 없습니다.  다만 환자 상태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나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등의 치료가 진행되므로 사전에 중국 폐렴에 대한  예방을  하는 것인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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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통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꼭! 꼭!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하, 혹시라도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지역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중국 우한을 방문할 경우 현지 야생동물이나 가금류의 접촉을 피하고 감염 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이나 발열·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출처] 중국 우한 폐렴 발생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작성자 충청북도

 

우리나라도 지자체 지역 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시군 간 영상회의 2회 개최, 의심환자 발생 시 중국 우한시 방문자 중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역학조사와 진단검사를 수행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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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시를 다녀올 경우,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에 상담하여 주세요!

 

 

 [출처] 중국 우한 폐렴 발생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 /|작성자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