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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삼계탕 끓이기

Health Care

by 선한이웃moonsaem 2024. 7. 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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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복중 중복이다. 복날에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이 있다요즘은 많은 사라들이 식당에 가서 만들어진 삼계탕을 사먹는다 그런데 요줌 처럼 고물가 시대에는  집에서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권한다. 집에서 직접 삼계탕을 요리해서 먹으면 가족들의 입맛에 먹는 맛있는 삼계탕을 끓여 먹을 수 있고 식당보다 조리 환경도  더 위생적이기 때문에 식중도이나 그외 여름철 질병에 걸릴 위험도 적어진다.

 

 

 

폭염주의보가 연일 이어지는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기력을 회복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

육수를 내린 진한 국물에 담백한 닭고기를 푹 고아 만든 삼계탕과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 넣은 죽으로 몸보신을 해보자.  1인 가족이어서 삼계탕을 혼자 먹을 것이라면 작은 크기인 삼계탕 용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굳이 토종닭보다일반적으로는 일반닭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일반닭을 사용하더라도 부드럽고 맛있는 삼계탕을 끌여 먹을 수가 있고 또 운동량이 많은  토종닭을 사용할 경우에는 삶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간혹 질긴 삼계탕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한다.

 

◎ 좋은 생닭 고르는 법

 

좋은 생닭을 고르려면 몇가지 주의해서 살펴 보아야 한다 우선 생닭은 살이 탱탱해야한다.

그리고 생닭 표면을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에 피부가 미끌거리지 않고 뽀드득 해야 한다.

 신선도가 떨어지는 닭은 냄새가 나기도 하고 닭 색깔이 맑지 못하다.

 

 


◎삼계탕 양념장 재료

삼계탕에 필요한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불린 고춧가루에 다진 마늘, 파 흰 부분, 연겨자, 간장 두 숟갈, 식초 한 숟갈, 설탕 1/4 숟갈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고춧가루와 뜨거운 물의 비율은 1:1로 한다. 적당한 그릇에 불린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준다.

다진 마늘 1/2작은술(3g), 다진 대파 1/2작은술(3g), 연겨자 1/3작은술(2g), 진간장 2큰술(30ml), 식초 1큰술(15ml), 설탕 1/2작은술(3g)을 넣어준다.

 

◎맛있는 삼계탕 끓이는 방법 

 

삼계탕 재료 / 닭 1마리, 찹쌀 100g, 대추 2개, 마늘 10개, 물 800ml, 삼계탕용 약재 1봉지, 소금 2큰술, 후추 1큰술, 대파 1쪽을 준비해주면 아주 간단하게 맛있는 삼계탕을 끓일수가 있다.

 

1. 찹쌀을 깨끗하게 씻어 물에 담가 15분 정도 불려둔다.

2. 닭을 손질한 뒤 미리 칼질을 해 둔  닭 뱃속에 찹쌀, 대추, 마늘을 넣는다

3.다리 위쪽에 칼집을 내 닭다리를 칼집을 낸 한 쪽 다리 껍질 사이 다른 쪽 다리를 넣어서 두 다리를  꼬아준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닭과 미리 준비해둔 약재를 넣어 30분 정도 끓인다. 

    (요리 시간을 줄이고 부드러운 닭고기를 원하면 압력 밥솥 사용을 사용하면 된다.)

5. 다 끓이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그릇에 옮겨 담은 뒤 썬 대파를 고명으로 얹어 마무리한다.

6.닭은 내장손질을 하고 깨끗하게 씻은 후 물 3L가 담긴 냄비에 넣고 양파, 대파와 함께 미리 삶는다.

7.고춧가루 1/4 컵과 닭 육수 1/4 컵을 섞어 불린다.

8.부추는 10cm 길이로 잘라 육수에 데쳐진다.

9.데쳐낸 부추를 닭백숙에 올려준다. 이후 양념장 또는 소금, 후추를 곁들어 먹으면 된다.

 

삼계탕 조리를 위한 주의 사항을 알아보자. !!!!!!

 

 

 

😂◇가금류 내장에 많은 캠필로박터균이 식중독 유발

 

삼계탕, 찜닭, 오리탕 등 가금류 보양식을 먹고 나서 생긴 식중독 원인 대부분은 '캠필로박터균'이다. 캠필로박터균은  설치류, 야생조류 등의 내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세균으로 도축 과정에 옮겨지기 쉽다. 가금류 내장에 흔하게 존재하는 캠필로박터균은 삼계탕, 찜닭 등을 완전히 조리하지 않거나, 닭 세척 등의 준비 단계에서 다른 식재료나 조리 기구에 교차 오염돼 식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닭 요리르 할 때 냄비 크기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닭을 넣어 조리하는 과정에서 닭을 고르게 익히지 못하거나, 늦게 넣어 제대로 익지 않은 닭을 먼저 꺼내 먹었다가 식중독이 발생하는 일이 많다.

 

😒◇생닭 씻을 때 다른 재료와 조리 기구 오염에 유의하자

 

안전하고 건강한 삼계탕을 만들기 위해선 특히 생닭 조리 과정 위생을 신경 써야 한다. 재료를 준비할 때 생닭을 다뤘던 손은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로 씻고 나서 다른 식재료를 만져야 한다. 생닭을 씻을 때는 씻은 물이 주변에 튀어 다른 식재료나 조리 기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생닭 취급에 사용한 칼‧도마 등은 구분해 사용해야 하고, 구분 사용이 어렵다면 식재료를 바꿀 때마다 깨끗하게 씻거나 소독해야 한다.

 

 

🤣◇생닭은 마지막에 취급하고,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한다.

 

삼계탕을 끓일 때에는 재료 취급 순서도 중요하다. 삼계탕을 준비할 때는 곡류, 채소류, 생닭 순으로 재료를 준비해야 교차 감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찜닭 등의 요리라면 씻지 않은 생닭을 뜨거운 물에 한 번 끓여내고 나서 손질하는 게 안전하다. 그릇의  중심 온도 7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돼야 닭의 속까지 완전히 익힐수 있다. 요리 후 남은 생닭은 냉장 보관하며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생닭의 핏물이 다른 식품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제일 아래 칸에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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