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보양식

겨울이지만 예전처럼 강추위의 날씨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삼한사온이라는 단어도 곡 사라지는 단어가 돼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세상의 원리는 다 같은 법, 겨울 땅속에 음씩 찌꺼기나 두엄은 덮어두어 지기를 살리듯이 사람의 몸도 겨울에 좋은 보양식을 두 루 둘 섭취하여 체력을 잘 비축해 두어야 나른하고 춘곤증이 생기는 봄을 맞이하여 활기차게 움직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양기가 부족한 사람일수록 몸에 찬바람이 잘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몸의 체온을 올려줄 수 있는 보양식을 신경 써서 잘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몸에 영양분을 잘 비축할 수 있는 겨울철 보양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보양식이 몸에 좋다고 닥치는대로 섭취하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살이 찐다거나 과잉 섭취하여 오히려 병을 나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체질을 정확히 알고 몸의 지병을 고려하여 건강한 겨울철 보양식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 보양식의 종류

 

대표적인 겨울철 보양식으로는 전복요리가 있습니다. 전복에는 단백질 함량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전복에는,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면역 기능 및 소화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전복 효능에는 비타민 B1, B12와 인,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출산 후, 젖이 부족한 산모의 젖을 만들어줍니다. 그뿐 아니라 전복에는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며, 비타민과 미네랄 성문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도움 됩니다. 그리고 전복은 원기 회복에 명수라고 할 만큼 기력 회복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추천받는 겨울철 보양식의 대표 식품입니다. 전복으로 죽을 쑤거나 회로 먹거나 초무침을 하는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가 있습니다. 겨울 보양식에는 전복 요리가 있습니다.

 

 

겨울철 보양식으로 추천할 만한 식품은 바로 꼬막입니다. 꼬막에는 양질의 무기질과 필수아미노산,핵산 성분, 베타인과 타우린 성분과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 꼬막의 효능으로는 어린이 성장발육, 빈혈예방, 뼈 건강, 간 건강,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그리고 꼬막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뿐만아니라 칼슘과 철분과 무기질 그리고 타우린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좋은 겨울철 보양식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특히 1월 초 겨울철 꼬막은 속이 실하게 차 있어서 작은 꼬막이라도 제법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겨울 보양식에는 꼬막이 있습니다.

 

 

또 다른 겨울철 보양식으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입니다. 굴은 대표적인 바다에서 나는 영양식품입니다. 굴은 영양이 풍부하지만 굴 100g당 열량은 97칼로리에 불과합니다. 특히 굴은 11월부터 2월 사이에 캔 것이 영양소가 풍부하며 맛도 최고라고 합니다. 굴에는 악성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B12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굴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대부분 글리코겐이라고 합니다. 굴 속의 글리코겐은 심한 피로감을 해소하는데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굴은 좋은 피부를 가꾸는데도 효능이 좋습니다. 굴은 피부를 하얗고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철분이 많이들어 있어서 굴을 자주 섭취하면 빈혈 예방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다. 겨울 보양식 굴 8개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철분이 충족된다고 합니다. 겨울철 보양식에는 굴이 있습니다.

 

 

겨울철 보양식으로 꼬리 곰탕과 도가니탕이 있습니다. 꼬리곰탕과 도가니탕은 소뼈를 이용한 대표적 겨울철 보양식입니다. 꼬리곰탕은 소 꼬리를 도가니탕은 소 무릎과 양지머리를 함께 고은 탕 음식을 말합니다.  이 두 가지 탕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합니다. 그 때문인지 수술 후 회복기 환자나 허약체질 등인 사람들에게 보양식으로 자주 권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특히 꼬리곰탕과 도가니 탕은 대수술 후 회복기의 환자에게 단백질을 풍부하게 공급해줄 수 있고 소화도 잘 되는  좋은 음식입니다. 또 꼬리곰탕과 도가니 탕은 칼슘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골절을 낫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겨울철 보양식에는 꼬리곰탕과 도가니 탕이 있습니다.

 

 

겨울철 보양식으로 팥죽이 있습니다. 팥의 붉은 빛은 액운을 쫓는다는 이유로, 동지에는 팥죽을 먹는 것뿐 아니라문에 팥쭉을 뿌리고 바르는 전통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해 1월에는 동짓날에 팥죽을 만들어서 먹는 풍습이 있죠.. 그야말로 팥죽은 공식적인 겨울 보양식입니다. 팥 속의 칼륨이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서 붓기 완화의 효능이 있고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을 돕는 역할을 하여 특히 산모들 특히 팥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산후 붓기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팥 속으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하여 각기병 및 피로 해소 효능이 뛰어납니다.  팥죽의 효능을 살펴보면 비타민B1 즉 티아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각기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당분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팥은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겨울철 보양식에는 팥죽이 있습니다.

 

 

겨울철 보양식에는 달큼하고 향긋한 호박죽이 있습니다. 호박은 애호박부터늙은 호박까지 버릴게 한 없는 채소입니다.

​특히 늙은 호박요리는 호박전으로. 호박죽으로. 호박떡으로 쓰임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호박은 예로부터 예부터 산후에 부기를 빼는데 많이 이용했으며 이뇨작용, 해독작용과 함께 포만감이 뛰어난 식품으로 다이어트시 좋은 식재료입니다. 그리고 호박은 영양가도 좋고 소화가 잘 돼서 수술 후 회복기 환자 식으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늙은 호박의 당분은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한테 좋기 때문입니다.. 비타민B1 이주로주로 호박죽에  삶은 팥을 넣고 많이 끓입니다. 그 외에도 호박에는 비타민 C,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특히 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폐물을 제거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칼륨이 풍부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늙은 호박은 늙은 호박즙은 이뇨작용을 해서 출산 부기 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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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양식에 빠질 수 없는 식품이 바로 매생이입니다.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는 뜻의 순우리말인 매생이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해조류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 말부터 이듬해 2월까지 채취해 먹는 겨울 제철 식재료입니다. 매생이는 그 맛과 효능을 인정받으면서 겨울의 제철음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대표적인 5대 영양소가 풍부하며 미네랄 성분이 있어 우주 식량으로 지정될 만큼 효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매생인도 겨울철 대표적인 건강 음식입니다.

 

 

청정 지역에서 자란 매생이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입니다. 매생이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등 주요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생이는 특히 칼슘과 철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매생이의 철분 함유량은 우유의 40배, 칼슘 함유량은 우유의 5배나 높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뼈 건강을 지켜야 하는 노년층, 그리고 빈혈 환자들이 섭취하면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매생이는 광합성 색소가 풍부합니다. 그래서  매생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데도 효능이 좋습니다. 또 매생이 속에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이 외에도 요오드, 나트륨, 칼륨 등 무기염류가 풍부해 골다공증을 예방해 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외에도 겨울철 보양식으로는 대표적인 것이 오자 식품입니다.복분자, 오미자, 사상자 등이 겨울 보양식으로 좋고 겨울 몸보신 음식으로는 장어, 삼계탕, 소고기 등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가려 가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 보양식이나 겨울 몸보신 음식 드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겨울이 깊어지는 이맘때엔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상활하는 시간이 늘며 운동량이 부족해지기 쉽고, 이로 인해 건강 관리도 어려움을 겪곤 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겨울 추위는 기관지염, 감기, 인플루엔자(독감)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올 겨울에 건강식 미리 챙겨 드시고 봄부터 한 해 거뜬히 잘 살아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