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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구속 영장 신청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by 선한이웃moonsaem 2019. 10. 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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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새벽 0시 20분쯤 )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모두 11가지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다.  어제 심사에서 정경심 교수 측은 검찰이 적용한 11개 혐의에 대해 사실관계는 물론 법리적인 부분까지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그러나 법원은 정 교수의 혐의 사실 대부분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또, 법원은 정 교수가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검찰의 입장에서 보면 정경심 교수가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는 데에도 건강상 무리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온라인이 정경심 교수 구속에 대해 뜨겁다. 도배를 하고 있다시피.... 내용은 거의 동일하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나라 정치인들 모두 탈탈 털어 봤으면 좋겠다. 이만큼도 안 나오는지... 필요에 의해서 표적이 된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정경심 교수의 일이 기사처럼 사실이라고 하자. 그러면 현재 정치인들 중에서 이보다 더  깨끗한 정치인들 몇 명이나 되는지 손들어 보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다. "똥 묻은 개  재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이 떠 오른다.

 

지금 이 여세를 몰아서 한 쪽에서는 또 다른 집회를 준비 하하고 있는 모양이다. 윤석열 응원하기 위해 지방에서 떼거리로 올라오겠다고 한다. 하이에나에게 물린 짐승처럼 갈기갈기 찢기는 나라 모양에 서글프다. 법무부 장관을 끌어내리고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그리고.... 무엇을 하겠다고 하는지, 정치인으로서 최선이 무엇인지는 안중에도 없다. 국민들 앞에 부끄럽지 않을까? 정말 무인도라도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다.

 

 

 

 

순진무구한 사탕발림으로 국민들 꾀어서 정신 산만하게 만들어 놓고 정치 총받이로 사용하는, 이 상황에  승리의 박수를 치고 있을 그분들 , 그분들에게 역사는 다시 돌려 줄 것이다.  부메랑처럼....

정말 끝없는 악순환이다.  정의는 언젠가는 돌아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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