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유자 효능

Health Care

by 선한이웃moonsaem 2021. 7. 6. 13:57

본문

유자는, 여느 감귤류처럼, 운향과 감귤속에 드는 식물이다. 중동과 지중해 지역에서 기원전 4000년경부터 재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자의 재배지 적응 특성상 제주와 남부 해안지대에서 흔히 자랐을 것이다. 조선시대에 공물로 바쳐진 제주 감귤 목록에 유자가 들어 있다. 경남 남해군에서도 오래 전부터 유자를 재배하였다 .

   

 

 

 

고대부터 이를 약용으로 먹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이라고 한다다. 레몬이나 라임도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디카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엄격하게는 여기에 포함시킬 수 없다.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디카는 레몬이나 라임 등 여느 감귤류와는 달리 열매 안의 과즙에 그 유용성을 두지 않고 과피, 즉 열매껍질의 약용성에 주목을 한 분류라 할 수 있다. 특히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디카의 껍질에 붙어 있는 하얀 부분은 생리 활성 물질로 여겨 유럽과 중동, 인도 등지에서는 먼 옛날부터 귀하게 여겼다.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디카는 전 세계에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는데, 한반도의 유자도 그 중의 하나이며, 또 그 껍질이 특히 유용한 것도 같다.

 

 

 

 

유자는 맛이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음식을 소화시키고, 술독을 풀어주며, 술 마신 사람의 입냄새를 치료하고, 장위의 나쁜 기운을 없애준다.가을에 거둔 유자를 설탕에 재워두었다 찬바람이 도는 겨울철에 따뜻한 물을 부어 즐기면 감기 예방에 효과가 좋다. 레몬보다 세 배나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 유자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유자의 효능

 

 

유자 효능 / 감기예방과 감기치료에 좋다.

유자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감기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좋다. 비타민C는 바나나의 10배, 감의 2배, 레몬의 3배 가량에 해당하는 150mg이나 들어있으며 구연산은 유자에 4%정도나 들어 있는데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감기에서 회복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효능도 있다.

 

 

 

 

유자 효능 /  혈액순환과 고혈압예방 도움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과 펙틴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유자에 들어있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하여 뇌혈관 장애 예방에도 효능이 있고  혈압을 안정시키고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옛 약학서인 본초강목에서는 중풍에도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유자 효능 /  피로회복

유자에는 구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식욕촉진,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또한 유자를 섭취하면 피로가 쌓이고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현대 직장인이나 공부를 하는 학생, 수험생들에게는 유자차 한잔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본초강목’에는 “유자를 먹으면 답답한 기운이 가시고 정신이 맑아지며 몸이 가벼워져 수명이 길어 진다”고 기록돼 있다. 유자는 유기산 함량도 레몬이나 매실보다 많고 칼슘이나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특히 효능이 있다

 

 

 

유자 효능 /  골다공증 예방

유자에는 칼슘도 많이 들어있는데 유자 속의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과 어린아이들의 골격형성에 좋은 칼슘이 참다래의 3배, 바나나의 10배에 해당되는 49mg이나 들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성장기 어린이나 뼈가 약해지기 시작하는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능이 좋다.

 

 

 

유자 효능 /  염증에 좋은 비타민B 풍부

유자에는 쌀을 주식으로하는 우리나라사람에 부족한 비타민B1이 풍부하다. 그래서 각기병 예방과 염증에 좋은 비타민B가 복숭아, 단감 같은 다른 과일에 비해 3배이상 많이 들어 있어서 현대인들에게 모든 병의 원인이 되는 염증수치를 줄요주는데 효능이 있다.

 

 

 

유자 효능 /  피부에 좋음

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유자의 펙틴 성분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 피부가려움증 완화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맑고 건강하고 투명한 피붕를 유지하려면 커피 대신에 유자차를 마시면 좋다.

 

 

 

유자 효능 /  숙취해소에 좋다.

유자차에는 알콜대사로 소비되는 비타민C가 풍부해 주독을 풀어주고 숙취 해소에 효능이 있으며 음주로 인한 입냄새 제거에도 아침에 마시는 유자차 한 잔이 음주 후 구취제거에 효능이 있다. 

 

 

 

유자 효능 /  소화불량

유자에는 새콤한 맛을 내는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어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 소화불량으로 불현한 속을 달래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식후 차가 마시고 싶다면 소화를 도와주는 유자차를 마시면 된다.

 

 

 

 

유자 효능 / . 신경통, 중풍

유자는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중풍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유자는 신경통에 좋은 효능이 있다. 또한 유자는 암을 예방해주는 비타민 C와 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꾸준하게ㅔ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느데도 도움이 된다.

 

 

유자 효능 /  관절염, 류머티즘

유자느 관절염과 류머티즘에도 효능이 있다. 그리고 유자를 섭취하면 혈액의 흐름을 돕고 통증을 가라 앉혀주기 때문에 류머티스에도 효능이 있다.

 

 

 

유자 효능 /  악취를 제거하는 작용

유자술은 예로부터 기관지염, 천식, 기침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거나 위 속의 악취를 제거하는 약술로 여겨져왔다. 깨끗이 씻은 유자를 껍질째 잘라서 병에 넣고 소주를 부은 뒤 밀봉해 어둡고 차가운 곳에 두세 달쯤 놔두면 유자술이 된다.

 

 

유자차 (유자청) 만드는방법 

 

 

01.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유자를 30분 정도 담갔다 꺼낸다.

다음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표면의 왁스를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헹군다.

02. 유자를 살펴보아 상처가 있는 부분은 칼로 도려낸다.

03. 손질한 유자는 반으로 갈라 즙을 낸다.

04. 즙을 낸 유자는 속을 깨끗이 파내고 껍질을 슬라이스 한다.

05. 깨끗한 볼에 손질한 유자껍질과 유자즙, 설탕을 넣고 잘 섞는다.

미리 소독한 유리병에 5를 담고 밀봉한 다음 설탕이 녹도록 반나절 정도 실온 보관한다.

그다음 3일 정도 냉장 숙성시킨다.

 

유자차 (유자청) 만드는 방법 동영상 2가지

 

 

'Health Ca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늘 장아찌 만드는 법  (0) 2021.07.09
7월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연장  (0) 2021.07.07
아스파라거스 효능  (0) 2021.07.06
효소 / 담금주 만드는 법  (0) 2021.06.26
렙틴 호르몬  (0) 2021.06.25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