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로나 3차 재난 지원금 지급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by 선한이웃moonsaem 2020. 12. 29. 14:09

본문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정부는 위기에 놓인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9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문대통령은 "코로나 상황, 정부의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으로, 한시가 급한 만큼 내년 1월 초부터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이 밝힌 코로나 제3차 재난 지원금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내년 초에 비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직접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100만 원을 공통으로 지원하고, 임차료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영업제한 정도에 따라 추가로 100만 원, 200만 원을 차등해 직접 지원하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이와 함께 소상공인 임차료 부담을 추가로 덜어드리기 위한 저금리 이자 지원, 착한 인센티브 확대, 보험료 경감 조치 등을 병행한다"며 "긴급 유동성을 제공하고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방문 및 돌봄 서비스 종사자 등에도 별도의 소득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제 3차 지원금에 대해서 "정부는 그동안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과감한 정책 대응에 나섰다"며 "그 결과 한국은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경제성장률 1위를 기록했고 내년 상반기에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해 가장 빠른 경제 반등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2050 탄소중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미래경쟁력 강화와 대한민국 대전환에 힘 있게 나서겠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코로나 제3차 지원금에 대해서 표와 함께 정리해드렸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픽] 코로나19 1~3차 재난지원금 비교

 

 

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 / 2021년 1월 초 지급

집합 금지 업종 300만 원

집합 제한 업종 200만 원 

일반업종 영업 피해 자금 (공통 ) 100만 원

 

방문판매원, 대리기사,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

100만원 지급

(단, 2차 재난지원금 당시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받은 경우

50만 원만 추가 지급)

육아 돌봄 가구 현금지원 않기로

현금 지급 대신 공동 육아 나눔터를

돌봄 시설로 확대 전환.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