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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자가격리 / 영화 보고타 촬영지 현지 풍경 / 몬세라떼 언덕

중얼중얼 가십거리/문화,사회,TV ,교양 및 연예

by 선한이웃moonsaem 2020. 3. 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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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가 세계전 전염병(팬더믹)으로 번지자, 이를 고려한 배우 송중기(사진)가 영화 '보고타' 촬영 차 콜롬비아로 떠났다가 남미에서 진행 중이던 해외 영화 촬영을 중단하고 입국했습니다. 송씨는 당분간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송중기의 자가격리 이유는 지난 16일 콜롬비아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 출입과 자국인 출국을 금지하는 조처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보고타’ 팀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귀국해서 가가자 자가격리를 결정한 것입니다. 영화 소속사에 따르면 보고차 촬영차 송중기 등 일행이 지난 1월부터 콜롬비아 보고타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함께 주연을 맡았던 배우 이희준은 송중기보다 먼저 귀국해서 휴식을 취하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곁에서 배우자가 격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보고타'는 1990년대 후반,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30대 한국인 청년들이 낯선 보고타 소재 재래시장에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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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의 누' '소수의견' 김성제 감독이 연출을, 가가자 자가 격리 중인 송중기와 이희준이 주연을 맡았았습니다. 영화는 한국 촬영 분량이 거의 없는 작품으로 콜롬비아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되었으며. 영화의 90% 분량을 보고타 지역을 실제 배경으로 촬영했다고 밝혀 사람들의 관심을 받던 중에, 코로나19 여파로 어쩔수없이 영화 촬영을 중단해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한편 자가 격리 중인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는 남미 대륙, 서북부에 위치한 낯선 땅 콜롬비아공화국에서 이민을 떠난 주인공이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라고 합니다.

 

 

 

이에 송중기 측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OSEN에 "인천공항을 나올 때 송중기씨는 아직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현재 송중기 씨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별다른 방침이 없었고, 집으로 돌아가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하면서 외출을 자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영화 보고타 촬영지 현지 풍경

 

 

 

 

몬세라테 언덕 위에서 바라 본 시내 풍경

 

볼리바르 광장

 

보고타 야경

 

보고타 주택

 

보고타 시내 건물 벽화

 

 

센트로 시내 풍경

 

 

아름다운 몬세라떼 언덕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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