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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여인의 초상화 VOD 출시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화 줄거리

Moonsaem's Review/Book, Movie

by 선한이웃moonsaem 2020. 3. 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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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동성애를 노골적이지 않고 잔잔하게 다룬 퀴어 영화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5일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영화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는 여성 화가 마리안느와의 예기치 못한 사랑의 도화선이 됩니다. 사랑과 예술, 억압과 차별 등 다양한 이야기가 유려한 영상으로 그려졌습다.'타오르는 여인의 초상화'는 그 시대의 사랑과 예술, 억압과 차별 등 다양한 이야기가 유려한 영상과 함께 그려지고 있습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화'가  VOD 서비스가영화'를 보고 감동한 관객들에게 좋은 소장 가치를 지니게 되겠네요.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은 72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한국 영화기생충과 엎치락 뒤치락 경쟁을 벌이며 각본상, 퀴어 종려상을 수상했고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 작품입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5일부터  VOD 서비스를 개시
함에 따라 5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 TV VOD), Seezn, U+ 모바일 tv, 네이버 시리즈 on, CJ TVING, WAVVE, 구글 플레이, 유튜브, 곰TV,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롯데시네마 VOD, 인디플러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과 함께  안방에서도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코로나 때문에 본의 아니게 스스로를 자가 격리해야 하는데 작품성 좋은 영화의 VOD 소식은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가뭄의 홍수처럼 반가운 소식이겠어요.

 


'화려한 여인의 초상 VOD' 서비스 버전은 극장 개봉 버전에서 좀 더 감수를 거친 자막이 서비스되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장용 다운로드 상품 구매 시 영화 속에 등장하는 그림을 작업하는 풀영상까지 VO에서만 만날 수 있어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영화 줄거리는 18세기 프랑스의 외딴섬,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름다운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걸작이라고 합니다.  엘로이즈 모르게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 마리안느는 비밀스럽게 그녀를 관찰하며 알 수 없는 애틋하고 묘한 감정의 기류에 휩싸이게 됩니다.  결국, 사랑에 빠진 이들은 결국 사회적 관습에 따라 헤어지게 되는 여성 동성애를 그린 영화입니다.

 

 

숙녀, 여성 예술가, 그리고 하녀가 있습니다. 마리안느처럼 19세기 여성 화가들에는 많은 제한이 있고, 엘로이즈도 그녀가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해야 하고,. 소피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오직 세 명의 여성만의 구도로 영화가 흘러갑니다. 시대는 각자의 위치에 있는 그녀들을 각자의 방법으로 억압합니다. 그들을 억압하던 굴레는 모두 축소된 공간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 공간에는 인간은 세 명밖에 없습니다. 어느 날 밤, 세 사람이 캠프파이어에 도착합니다. 사람들이 여기서 파티를 하고 노래를 부릅니다.  엘로이의 옷에 불이 붙고 엘로이즈가 쓰러집니다. 세상에서 소피는 떠나고 엘로이즈와 마리안만 남습니다. 이 공간은 단 두 사람의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니다.

 

 

그러나 이 사랑에는 끝이 있습니다. 마리안느는 그림을 끝내고 떠날 것이고, 엘로이즈는 결국 결혼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사랑은 곧게 갑니다. 마리안은 결국 엘로이즈를 떠나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밝은 불빛들 속에서 마리안느는 엘리스의 사진을 봅니다. 엘로이즈는 여전히 좁은 캔버스 공간에서 28페이지 분량의 사랑을 전합니다. 사랑은 떠났고, 좁은 캔버스 안에 머무릅니다.

 

 

'불타는 여인의 초상화'는. 제72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기생충’과 뜨거운 경쟁을 벌이며 각본상, 퀴어 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폭의 그림처럼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배우들의 강렬하고 아름다운 연기까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국내에서 한국 영화 '기생충'과 함께 누적관객수 14만을 돌파하며 2020년 가장 뜨거운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작이니만큼. 국내에서 누적 관객수 14만을 돌파하며 가장 뜨거운 흥행을 보여준 후  바로  VOD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네이버 시리즈 on 등 주요 플랫폼에서 실시간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 시리즈 on에서는 영화의 그림 제작 과정을 담은 33분 길이의 ‘원화 작업 풀영상’이 본편과 함께 서비스되는 소장용 상품의 판매가 80% 이상의 비중을 차지, ‘남산의 부장들’, ‘히트맨’ 등 한국 영화 대작들을 제치고 3월 5일 매출액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감상한 관객들은 이영화를 보고 나서 너무 행복하게 극장 문을 나섰습니다”라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합니다.  “이런 영화를 오래도록 기다려 왔다”(전고운 감독),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사랑 영화이자, 잃어버린 시간에 대한 애도이자, 여성들을 향한 결연한 경례이다”(김보라 감독), “타오른 사랑은 재로 사라지는 게 아니라 뜨거움 그대로 서로에게 존재로 남는다”(배우 전여빈) 등 국내 영화인들에게  과하리만큼 칭찬 세례를 받았다고 하니, 영화'타오르는 여인의 초상화'가 얼마나 좋은 작품인지 가늠이 됩니다.  어떤 영화든지 그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받을만 한 명언 하나쯤 가슴에 담고 영화관을 나오게 됩니다. 이 영화를 한 마디로 압축해 놓은 듯한 대사. 입니다.

" 널 만났다는 것은 내 외롭던 날들에 대한 보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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