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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폐렴 의심 환자 국내 첫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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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한이웃moonsaem 2020. 1. 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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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폐렴 "사스는 아니다"

중국 폐려이 사스가 아니라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얼마 전 중국 후배 이성 성도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중국 폐렴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59명으로 집계됐다고 중궁 당국이 지난 5일 밝혔습니다. 현재 우한시에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병한 '화난 수산'시장은 잠정적으로 폐쇄조치를 시행했다고 합니다. 2002년 우리나라 및 동남아를 무섭게 돌던 사스가 다시 출현하지 않았을까 하는 염려에 빠른 대응을 한 것 같습니다. 2002년 사스 파동 때 당시 중국은 광둥 성을 중심으로 5 300명이 감염됐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중 394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지요. 중국이 지난달 31일 처음 중국 폐렴 유행 사실을 밝힐 때 환자수는 27명이었지만 지난 3일 환자수는 44명으로 늘었고 다시 이틀 새 15명이 증가했습니다. 중국 폐렴의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중국 당국은 확실히  “사스는 아니다”라고 결론 내렸다고 합니다.

화난시장에서 대부분 환자가 발생한 우한시는 '현재 보건 당국이 현재 전원을 격리 치료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한 매체에 따르면 환자 중에 안타깝게도 7명은 상태가 위중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18명은 건강을 회복해서 벌써 퇴원을 했으며 2명도 몇일 내로 퇴원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러아 아직까지 사람간의 전염은 안되고 있으며 치료를 담당한 의료진 중에도 감염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발표 했습니다. 페이지 'WHO' 중국 지부 선임 고문은 이 날 'SCM'P에 폐렴 사태와 관련해서 중국과 충분한 접촉이 있었으며 " 아직 병원체는 발견 못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우한시 방문자 '건강상태 질문서' 의무 작성

현재 우리나라 질병본부는 지난 3일부터 ‘중국 폐렴’과 관련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시작했고 우한시 입국자 전체를 대상으로 공항 입국 게이트에서 개인별 발열 감시를 하고 건강상태질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며 방문자 중 고열 등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검역조사를 실시하고 있던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 우리 나라에 중국 페렴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으니 질병본부는 비상 사태 들어갔어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유행 하여 많은 사람에게 번지던 중국 폐렴이 의심되는 환자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해서 원인불명 폐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보건당국이 역학조사와 함께 격리치료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중국폐렴 의심 환자 국내 첫 번째 발생

8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해 12월 13~17일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이력이 있고  폐렴 증상을 보이는 중국 국적의 여성 A씨(36)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해 격리 치료 및 검사를 실시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질병본부는 “A씨는 원인불명의 폐렴 진원지로 지목된 우한 화난 해산물시장을 방문하거나 야생동물과 접촉한 적은 없다고 진술했고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고 말했지만 중국폐렴 이 확실하다면 전염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계속 관리중이라고 했습니다.

 

사람간의 전연 확인 안됨

박혜경 질본 위기대응생물테러총괄과장은 "사람 간 전파, 의료인 감염 증거가 없다는 중국 보건당국 발표를 근거로 위기단계는 관심으로 유지한다"며 "현 단계에서 (환자를 진료한) 의사의 진료 업무 배제, 진료 공관 폐쇄 등의 조치는 시행하지 않고 정상 운영된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3~17일 직장동료 1명과 함께 회사 업무차 우한시를 방문했다가 지난달 17일 귀국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뒤 25일까지 국내에서 근무하다가 다음날인 26일 다시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로 출장을 떠나 나흘 뒤인 30일 귀국했다고합니다.

 

 A 의 현재 증상, 상황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기침과 목이 붓는 증상이 처음 나타났으며 , 지난 2~3일에 기침과 발열로 오산한국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때 흉부X선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타났고 이 때는 중국 폐렴이 아닌 단순 감기약 처방을 받았다고합니다.

그리고 지난 6일 동탄성심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흉부X선 검사를 했지만 정상으로 나타났다고합니다. 심지어는 독감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하네요.   A씨는 이튿날인 7일 상태가 더 나빠지자 동탄성심병원을 다시 찾아서 실시한 X선 검사에서 양쪽 폐에 폐렴이 진행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합니다. 질병본부는 A씨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해서 현재 격리 치료·검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앙·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역학조사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병원 의료진은 A씨가 우한시를 방문했다는 사실과 폐렴 증상을 확인하고 질병본부에 바로 신고를 했습니다.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발표 하길  “급성 폐렴은 하루~이틀만에 확 진행되기도 한다. 현재로선 어떤 병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A씨는.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한 호흡기바이러스 9종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9종 바이러스의 종류는 는 메르스, 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사람보카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사람코로나바이러스 등이라고 합니다. 불안불안 하던 중국 폐렴 이 결국 우리나라까지 들어 왔으니 중국폐렴이 의심 된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겠습니다


현재 중국 상황은 ???

중국 당국은 지난해 말 "우한시에서 중국폐렴 환자 27명이 발생해 7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은 우한시 해산물 시장에서 중국폐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했는데, 이 시장에선 살아있는 닭과 야생동물들도 판매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기준 1월 5일 기준으로 중국 당국이 밝힌 환자 수는 모두 59명이라고합니다.

 

질병관리본부 보고

우한시 입국자는 공항에서부터 개인별 발열 감시를 받아야 하고, 건강상태질문서도 작성해야 한다.또 질본은 의사협회와 협력해 전체 의사에 중국 유행상황, 신고 안내 문자를 발송해 지역사회 환자 감시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질본이 인용한 중국 보건당국 발표에 따르면 이달 5일 기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 중국폐렴 환자는 총 59명으로 집계된다.중국폐렴환자발병은 주로 우한시 화산 해산물 시장에 근무하거나 방문한 사람에게서 발생했다.

현재까지 중국폐렴 원인 병원체가 밝혀지지 않아 정확한 감염원 및 전파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중국 위생 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폐렴 병원체 확인을 위해 균 배양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정확한 병명은 1∼2주일 내에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의심환자의 확진 여부는 추가적인 병원체 검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일단 중국 폐렴을 일으키는 호흡기바이러스 9종의 검사결과는 음성이었다. 이에 따라 질본은 중국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8종의 병원체에 대한 검사를 추가 시행할 예정으로, 1차 검사 결과는 일주일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질본은 우한시 방문 또는 체류자 가운데 화난 해산물시장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나 우한시를 다녀온 이후 14일 이내 폐렴이 발생한 환자는 콜센터(☎1339)로 신고해 달라고당부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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