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병원 코로나 / 서울시 코로나 지원 / 17세 코로나 사망
치매노인 전문 요양병원으로 입원 환자가 117명, 종사자가 71명인, 대구 한사랑 요양병원에서 코로나 19 집단 확진이 발생했습니다. 대구 한사랑 병원 집단 발병자 중에 첫 확진 환자는 간호과장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지난 16일 인후통, 구토, 근육통 증세로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당일에 코로나 19로 확진됐다고 합니다. 코로나 19가 집단으로 발병한 대구 한사랑 요양병원은 코로나 19 전수조사에서 지금까지 188명 중 7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종사자 17명, 환자 57명이며 환자 중 절반에 가까운 48.7%가 코로나 19에 감염돼 있었으나 전수조사를 하기까지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확진자 발견이 늦어진 것은 바이러스성 질병인 코로나 19의 특성과 병원 상황이 복합적으..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2020. 3. 18.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