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벌레 알고 보니 토종입니다.
공포스러운 `화상 벌레` 전국에서 발견되어 보건당국이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피부에 닿으면 불에 데인 것처럼 통증을 유발한다는 일명 '화상 벌레(청 딱지 개미 반날 개)'가이 현동, 초장동, 평거동 등지 에서 한 건씩, 총 3건의 출몰 신고가 접수됐다고 진주보건소에 접수!! 화상 벌레는 원래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이미 오래 전 우리나라에 등록된 국내 서식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화상벌레가 최근 전북 군산의 대학교 기숙사에서 발견된 데 이어 전국 곳곳에서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오늘(8일)도 경남 통영시는 관내 곳곳에서 화상 벌레가 출연했다는 민원이 갑자기 늘면서 관내에 집중 방역을 시작했다. 개미와 비슷한 생김새로 6~8mm의 몸길이를 가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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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9.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