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조원태 / 공동 사과문
참 바람 잘날 없는 집안입니다. 한진 총수 일가의 갈등이 '남매의 난'에서 '모자의 난'으로까지 번졌네요. 이명희 고문과 조원태 회장의 싸움이 된, 한진그룹 가족들 , 그들에게 돈이란 무엇일까요? 돈의 힘이 얼마나 절대적인지 돈 앞에서는 부모의 정도 형제의 정도 없는 정말 삭막한 시베리아 벌판 같군요.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경영권 분쟁 조짐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고(故)조양호 회장의 유지는 가족끼리 잘 협의해서 회사를 운영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남은 가족들은 그 유언이 무색할 만큼 세간에 소문이 나게 싸움을 벌였습니다. 가족 싸움의 원인은 조원태 회장의 어머니 이명희 고문이 조현아 전 부사장의 편을 들어줘서라고 하는데요. 재산 문제에 있어서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누나의 편을 들어준 이명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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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0.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