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신드롬
양준일 슈가맨 등장 사방에서 양준일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아팠던 시간을 이겨낸 인물 양준일이 슈가맨을 통해서 다시 대중들 앞에 섰어요. 양준일은 지난해 말 폭풍 같은 인기를 끌며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1991년 미국인으로서 한국 연예계에 데뷔해 잠시 활동하다가 시간 속에 묻혀 사장되었던 양준일을 방송 프로그램 슈가맨'이 그를 다시 대중들 앞에 소환한 것입니다. 슈가맨에 출연한 양준일은 ' 리베카','가나다라마바사','댄스 위드 미 아가씨'를 부르며 오랜 기간 음악활동 공백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자유롭고 감각적인 춤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중년의 나이에서 흘러나오는 리듬감과 춤을 추는 손끝 앳지에 출연진들과 관객들이 모두다 놀랐다고합니다. 이 날 슈가맨 무대에서 양준일은 ' 다시 무대에 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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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4.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