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좀 약하다
15일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좀 약하다"라고 말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또다시 논란에 휩싸 였네요. 이 대표는 문제가 되었던 자신의 발언인 "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라는 말에 논란이 일자 신속하게 사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대표가 재임 중에 거듭된, 장애인 비하로 논란을 일으키자 야권에선 즉각 이 대표의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좀 약하대요' 발언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강력히 질타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날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씀' '2020 신년기획 청년과의 대화'에 출연한 이해찬 대표에게 인재영입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느냐는 질문에 1호로 영입한 최혜영 교수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부적절한 막말 발언인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라는..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2020. 1. 15.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