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비상계엄령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 '황교안 기무사 관련'설 폭로 군인권센터는 지난해 7월 6일 '전시 계엄 및 합수 업무 수행 방안'이란 제목의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공익제보로 입수해 그 내용을 근거로 당시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가 기무사 계엄령 문건 작성 과정에 관계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리는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회에서 요구하면 문건 전문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할 새로운 문건 제목은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으로, 2017년 3월에 작성된 기존 문건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원본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태훈 소장은 이에 대해, 늦었지만 모든 진실이 국민들 앞에 밝혀지고..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2019. 10. 21.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