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조기 귀국에 ...
홍준표 전 자유 한국당 대표는 어제 까지만 해도 황교안 대표의 단식에 대해서 무무하고 어리석은 행위라며 "황교안 대표가 목숨을 걸고 단식하는 첫날, 나경원 원내대표는 3당 대표와 나란히 손잡고 워싱턴으로 날아가고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야당의 행태"라고 비난했습었니다. 그런데 하룻밤 사이에 오늘은 다른 입장에서 말하고 있군요. 홍준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당대표가 문재인 정권과 극한투쟁을 예고하는 단식을 시작한다는데 의원직 총사퇴, 정기국회 거부로 단식에 힘을 실어줄 생각은 하지 않고 손에 손 잡고 미국을 갔다”며 “투톱이라는 원내대표의 저의가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며 이번에는 협상을 위해 워싱턴으로 간 나경원을 비난 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의 발언 때문인지 미국에 갔던 오늘 나경원 의원의 ..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2019. 11. 22.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