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효능 / 초간단 레시피
오늘은 점시 시간에 집에서 쪄온 고구마와 배추 겉절이를 한 끼로 식사로 때웁니다. 황금색의 속이 노란 호박고구마의 달달한 맛이 오늘 남은 하루를 고구마처럼 달달하게 보낼 것 같은 예감입니다. 고구마를 먹다 보니 어린 시절 외갓집에서 살던 때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맛도 좋고 영양가도 많은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린 시절 외갓집에서 자랄 때, 추석이 가까워지면 외할머니와 함께 고구마를 캐고 갔었지요 붉은색의 굵고 튼실한 고구마가 땅속에서부터 주변의 밭 흙을 밀어내 두둑에 쩍쩍 금이 가있는 곳을 손으로 더듬어 파면 굵은 고구마가 넝쿨에 달려 나오곤 했었지요. 땅이 많이 갈라진 곳의 고구마일수록 고구마가 큰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캔 고구마를 커다란 망태기에 담아오던 즐거운 추억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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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