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 대통령 사과문, 물 만난 황교안 '공수처법'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이유 불문 국민들께 죄송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입장문을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장관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조 장관은 “가족 수사로 인해 국민께 참으로 송구했습니다. 그러나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는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으며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면서 “이유 불문하고, 국민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웠다, 특히 상처 받은 젊은이들에게 정..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2019. 10. 14.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