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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하는 사람들, 황교안, 박인숙, 이언주

중얼중얼 가십거리/정치

by 선한이웃moonsaem 2019. 9. 1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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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한국당 황교안 대표 삭발 포퍼먼스 했대요

 

자유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조국 장관 파면을 촉구하며 청와대를 코앞에다 두고 삭발식 포퍼먼스를 벌렸네요.

삭발 퍼포먼스의 이유는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 삭발식'일이라니 만약에 그 곁을 지나가는 똥개라도 있었다면 배꼽을 잡고 웃을 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박인숙 의원 삭발식 현장을 찾았던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가

“오늘 삭발의 의미를 당원들이 가슴에 새겨서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겠다”라고 하더니 결국, 이처럼 눈물나는 동지애를 보였군요.  나라를 위하는 애국심 아닌 오직 당을 위한 동지애가 뜨거운 황교안 삭발 포퍼먼스 ㅠ.ㅠ

 

 

                           사진출처/ 네이버  (나경원 의원 저 결의에 찬 입술!! 다음 삭발은  나경원 의원???)

 

 

 황교안 대표의 삭발 이유 중 하나가 조국 딸이 동양대 총장에게 받은 표창장이 문제였다면 나는, 황 대표 당신 자식들이 싸이트 운영 4개월 만에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았던 일에 대해 묻고 싶네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 아닌지...."우리나라 정치인들 한 줄로 사열해 놓고 모두 벗겨 봐요 비리가 엄청날걸요,??? 나경원 아들 김모씨의 경우 조 장관 딸의 논문 사건과 다를 게 없을 텐데... 암암리에 숨어 있는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자녀사랑 교육스캔들이 해외 신문에도 났다는데 부끄러울 뿐이네요.

 

황교안 대표라고 별다르지않죠   "문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더는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말아라."  했다는데

삭발한 황교안 대표에게 묻고 싶군요.  당신은~ 이 난국을 죽을 힘을 다해 기어가고 있는

 국민들의 뜻이, 특히 민초들의 뜻이 무엇인지 아느냐고요. ㅠ.ㅠ

 

 

문재인 아웃! 조국 아웃 ! 외치며 박인숙 의원 삭발해요

 

   사진 출처 / 네이버    (한국당 박인숙 의원 삭발 포퍼먼스)

 


문재인 아웃! 조국 아웃을 외치며 삭발을 하던  삭발식에선 “조국 파이팅”을 외치는 촌극이 벌어졌어요. 

박 의원과 김 당협위원장은 삭발식 후 지지자들과 기념촬영 중에 사회자가 “박인숙”, “김향숙”의 이름을 말하면, “파이팅”을 외치라고 했었대요.. “박인숙 파이팅”, “김향숙 파이팅”이라고 구호를 외치던 이들은 사회자가 “조국”을 외치자 그대로 “파이팅”이라고 말해버렸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다네요.

 

얼마나 가벼운 마음으로 삭발 포포먼스를 벌렸으면, 마음에 없는 행동을 했으면 이런 촌극이 벌어졌을까요? 

그리고 박인숙 의원이 "문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하고 조국 해임하라"라고 소리 질렀다는군요.

개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과받을 일 없고, 조국 해임도 별로 원치 않는데 말이에요.

 

하긴 그동안 국민들 혈 노동, 혈세  챙겨가며 잘 살던 기득권 세력이 요즘 조금 겁이나 것도 같아요.

조, 중, 동 재벌 언론들, 보수 정치인들 이무서워서 누구도 그 권력 앞에 정면으로 맞서지 못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 의지 앞에서 걱정이 되긴 하겠어요 그러니 자기 기득권 버리고 개혁 의지에 동참한 조국 법무부 장관의 호주머니라도 털어   있는 먼지 없는 먼지 다 까발려서 그 일을 사전에 막자는 것 아닐까요?. ㅠ.ㅠ 그동안 가문 대대로 잘 먹고 잘 살던 수구세력들 긴장이 되긴 하겠어요.

 


조향숙 의원 나도 삭발할래

 

        

김숙향, 박인숙 우리는 2란 성 쌍둥이??

 

 

                                                            사진출처 / 네이버

 

 "우리나라는 거꾸로 가다 못해 북한 체제 향하는 듯 " 이언주 의원 삭발식

"

지난 10일 이언주 무소속 의원의 삭발에 대해 박시영 평론가는 "빛 좋은 개살구다"라고 말했다죠?

 

정치인들 삭발하는 것이 시대가 바뀌었으면 투쟁 방식도 바뀌어야 하는데 옛날 그림 그대로인 거죠.

아날로그 시대의 투쟁 방식”을 고집하는 구시대적인 사고의 틀을 깨지 못하는 정치인들이 한심한 거죠. 에휴~

국민들은 제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춰 삶을 개혁해 가는데 60녀대 전근대적인 사고의 감옥에 갇혀 버렸으니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까울 노릇이네요. 각 당이 주장하는 정치적 소신을 가지고 현 시국에 걸맞은 정치를 해야 하는데...

 

저분들의 정치 영역에 '민생'이란 키워드는 들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 정치인들의 삭발 도미노 포퍼먼스에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그. 리. 고 툭하면 '대통령 탄핵' 하라니 국민들 입장에서 참으로 부끄러울 뿐입니다.

대통령 탄핵을 식은 죽 먹듯 우습게 아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또 있을까요?

 

 

사진출처/ 네이버

 

자유 한국당 윤영석 의원 삭발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 갑)이 2일정부여당의 패스트트랙 지정 철회와 집권여당의 비정상적 국정운영 규탄을 위해 삭발을 했네요. 삭발식에는 윤영석 의원 이외에 김태흠 의원, 성일종 의원, 이장우 의원과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이 참여했어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 제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했죠. 그러나 우리나라의 정치 주권은 국회의원에게 있는 듯해요.

그리고 국민들의 안위와 행복을 위한 정치가 아닌 오직 소속 당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 충성심도 자신에게 유익이 되지 않으면 헌신짝 버리듯, 버리기도 하지만요. ㅠ.ㅠ

 

개인적으로 한국 당원들에게 묻고 싶어요. 한국당이 여당이었던 시절 정치적 수준은 어떠했는지

지금 나라의 경제적 어려움의 시작이 언제부터 시작됬었는지....

 

최 순 실 한 사람만 생각해봐도 자신들이 집권당 정치인이었다는 사실에

아직도 국민들 앞에 머리를 조아려도 시원찮을 판에 엄. 강. 생. 심!!

 

그동안 망국의 씨를 진즉부터 뿌려 놓고 , 그 뿌리가 내리고, 그곳에서 줄기가 나고, 잎이 자라고

이제 와서 총체적으로 경제적 망국이라는 슬픈 꽃이 피게 된 거지요.

이미 그 몹쓸 꽃의 씨가 바람 따라 세월 따라 사방에 뿌려진 뒤에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제초제를 뿌려서 박멸할 수밖에요. 제초제를 쳐서 그 땅의 쓸모없는 잡초는 제거되야겠지요. 수년간에 걸쳐서 부패하고 썩은  정치. 경제의 책임을

이제 5년도 안된 대통령에게 그 책임을 몽땅 묻다니.... 대통령이 되면 당장 신이 되는 줄로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사진출처/네이버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말했죠.

정치인들은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 다구요. ㅠㅠ

이것이 민주주의 이념이고 개념이며 정의가 돼야 하는 거지요.

무지한 아줌마도 초등학교 사회 시간에 배운 이 말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정치인들은 까마귀 고기를 드셨는지 불리하면 까악 까악 소리나 지르니... ㅠ.ㅠ

 

다시 말하자면 국민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 정부이고 정치라는 것이 입니다.

국민들은 국민이 행복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누릴 수 있는 선진 정치를 갈망한다는 말입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정치인들은 자신들을 믿고 뽑아 준 국민들을 위해 민생정치를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이념이 아닐까요?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정치적 쇼맨쉽과 이슈거리를 만드는 연애 공작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우리 국민들이 자신들의 어설픈 광대 놀음에 속아 넘어가는 

수준 낮은 정치의식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믿고 우습게 깔보고 있는 것일까요?

정부, 정치, 정치인들이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치적 성향과 수준을 아직도 평가절하하고 있다면 착각이지요.

 

지금 세계는 분초를 다투어 변화하고 진보하는 4차 산업 혁명시대를 급박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정치는 왜 아직도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고 있는가를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무지한 아줌마도 정치인들만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지는데 민초들은, 특히 젊은 청년들과 그동안 숱한 세월 정치인들에게 속아왔던 국민들은 이제 그들을 신뢰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이제 그만 외면하고 싶은 거지요.

 

오늘 일상의 넋두리는 여 야당 누가 옳고 그른가의 문제가 아닌, 그들의 속이 보이고, 비툴 어지고, 야욕이 넘치는 정치적 태토에 대해서 슬픈 마음으로 중언부언 떠들어보았습니다.

 

당파 싸움만 하다 망한 조선이 떠오른 날 , 현대판 탕평책이  필요한 시국....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검찰이 대놓고 반기 드는 이유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보도 양상은 '논두렁 시계'와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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