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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위드코로나 시작/ / 12~17세 백신 접종 시작, 고위험군 부스터샷 접종 (추가 접종) 시작

Health Care

by 기쁨이 선한이웃moonsaem 2021. 9. 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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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체계의 한계를 지적하며 10월 말 이후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로의 전환을 시사했다. 위드 코로나 (=with Corona)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19를 예방하며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시기 또는 정책을 말한다. 이는 또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 등을 도입해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단계적 일상 회복, 일명 ‘위드(with)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 시점으로 10월 말∼11월 초를 제시한 것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모두 발언을 통해 “접종률이 많이 높아진 다른 국가를 참고했을 때 현재의 거리두기 체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라면서  위드 코로나에 대한 암시가 들어 있는 발언을 했다. “국민께서 방역 수칙을 계속 준수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전문가, 언론 등과 함께 앞으로의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를 어떻게 가져갈지,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며 말했다.

 

권 장관은 단계적 일상 회복 체계 전환 시점에 대해 “백신 접종률이 고령층 90% 이상, 일반 국민(성인 기준)의 80% 정도가 되는 10월 말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할 수 있는 시기로 보인다”며 “10월 말 접종을 마치고 면역효과가 나타나는 2주를 고려하면 11월 초쯤이 위드 코로나가 시행될 것이고 그때 단계적 회복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권 장관은 주요 방역 지표를 '확진자'에서 '위 중증률·치명률'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확진자 수보다는 위 중증률, 사망률 토대로 방역 수칙을 새로 가져가야 한다는 데 동의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 중"이라며 "영국은 2차 접종률이 1.6% 일 때 '1∼4단계 봉쇄 완화' 로드맵을 발표했고 47% 일 때 4단계 적용을 했는데 우리도 선행 국을 참고해 논의하고 위드 코로나 시행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10월 말·11월 초… 접종 완료자 중심 거리두기 완화 검토

 

권 장관은 접종 완료자나 완치 또는 진단을 통한 음성 확진자 대상의 방역 완화 기조를 택한 해외 사례를 설명하며, 우리나라의 전환 시점 역시 '백신 접종률'로 표현했다. 권 장관은 "영국, 독일도 방역수칙을 완화하는 등 '백신 패스'를 통해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 현재 우리 방역 정책으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감내하기 힘들다는 것을 안다"며 "목표한 대로 10월 말, 전 국민 70%가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확진자 수보다 새로운 방역정책으로 (재편) 해야 한다는 데 대해 동의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환 시점에 대해 "접종률이 고령층 90% 이상, 일반국민(성인 기준) 80% 정도가 되는 10월 말이 전환할 수 있는 시기로 보인다. 10월 말 접종을 마치고 면역효과가 나타날 2주를 고려하면 11월 초에 단계적 회복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사적 모임이나 다중이용시설 등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국외에 백신 패스 적용 사례가 있는데, 우리도 이런 백신 패스를 적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데 대해 그는 "추석 연휴 때 만나지 못했던 친지를 만나러 이동량이 증가했고 사람 간 접촉이 많아져 확진자가 급격히 늘었다"며 "규모는 증가했어도 오늘 기준 백신 접종률이 1차 접종 75%, 접종 완료율은 47%에 이르고 있어 위중증과 사망자 규모는 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루 신규 확진) 2500명까지는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만약 3000명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며 "10월 말 성인 80%·고령층 90% 접종 달성 시 3000명대 발생이 이어져도 의료체계는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 가능하다"라고 했다.

 

 

정부 / “백신 패스 적용 생각 중”

 

그는 또 “영국, 독일 등에서도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19 완치 후 (진단검사 결과) ‘음성’ 확인자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완화하는 등 ‘백신 패스’를 통해 점차 일상을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권 장관은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해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우선 사적 모임, 다중이용시설 거리두기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국외에선 백신 패스를 적용하는 사례가 있는데 우리도 이런 백신 패스를 적용해야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12∼17세도 접종 이득 커… 접종 권고”

 

권 장관은 올해 4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1217세까지로 확대한 데 대해선 “가능하면 백신을 맞는 게 학교, 학업, 친구와의 교류 등에서 충분히 이득이 있다고 본다”며 “안전성 문제는 정부에서 충분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3 학생을 먼저 접종했는데 코로나19 감염을 확연하게 막으면서 학교 수업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 연령층에서는 접종하지 않아도 코로나19 감염이 됐을 때 중증으로 가는 것(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서 부모와 학생 판단에 맡기도록 했다”라고 했다.

 

 

정부 /  고령층  , 12세~17세  , 임산부 , 면역억제제 사용자, 주약 시설 입소자 부스터 샷 접종 (추가접종) 시작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돼 있던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그리고 18세 이상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어제(27일) 0시 기준 1차 접종률이 74.2%(누적 접종자 3천809만 1천953명), 접종 완료율이 45.3%(접종 완료자 2천323만 7천917명)에 달한 상황에서 이들 그룹의 접종이 더해지면 접종률은 급속도로 올라갈 전망이다.

 

 

그리고 정부는 10월 말까지 60세 이상 고령층의 90%, 18세 이상 성인의 80%에 대한 접종을 완료해 단계적 일상 회복, 즉 '위드(with) 코로나'의 방역체계 전환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을 고민하고 있다. 정부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진 등 고위험군에 대한 '부스터 샷'(접종 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도 내달에 시행할 계획이다.

 

 

오늘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달 18일부터 12∼17세 연령층 약 277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접종(추가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데 소아·청소년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 상태로 악화하거나 사망할 확률은 낮은 편이다. 그러나 중증 감염이나 다기관 염증 증후군과 같은 합병증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고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격리 생활, 교육 기회 감소, 심리적 위축 등 부정적 영향도 무시하기 어렵다. 이에 정부는 '자율적 접종' 형태로 부스터 샷(추가접종)  접종 기회는 열어두되 당뇨나 비만 환자, 심혈관 질환자, 면역 저하자 등 평소 지병(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 청소년에게는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기로 했다.

 

 

소아·청소년 접종은 크게 16∼17세(2004∼2005년생), 12∼15세(2006∼2009년생)로 나눠 진행돼며 16∼17세는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예약을 거쳐 10월 18일부터 11월 13일 사이에 접종을 받고, 12∼15세는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예약한 뒤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백신을 맞는다. 이들은 성인과 동일한 용량의 화이자 백신을 3주 간격으로 두 차례 맞게 된다.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임신부 접종 역시 다음 달 18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추진단은 특히 지병이 있거나 12주 미만 임신 초기인 여성에 대해서는 사전에 산모와 태아 상태에 대한 진찰을 받고 접종 관련 내용을 충분히 안내받은 뒤 접종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임신부들은 전국 각지의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두 차례 맞을 예정이다. 부스터 샷(추가접종)  접종 예약은 10월 8일부터 진행되며 임신 여부와 출산 예정일 등을 본인이 직접 입력할 수 있도록 할 계획다.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부스터 샷 접종(추가접종) 도 다음 달부터 이뤄집니다.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중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은 예약을 거쳐 10월 25일부터 부스터 샷(추가접종)을한다. 지난 4월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로 다음 달에 부스터 샷 접종(추가접종)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급성 백혈병, 면역억제 치료 중인 환자 등 면역 저하자는 기본 접종을 완료 후 2개월 뒤부터 부스터 샷 접종(추가접종)을 할 수 있다.

 

부스터샷 접종 (추가접종) 예약은 10월 18일부터 진행되며 필요할 경우 의사 소견을 토대로 대상자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약 6만 명),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약 50만 명),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약 34만 명)도 10∼11월에 순차적으로 '3번째 접종'인 부스터 샷 접종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주력 백신인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도 재조정할 방침입니다.

 

접종 간격 조정 대상은 다음 달 11일부터 11월 14일 사이에 2차 접종이 예정된 1천72만 명입니다. 10월 11일∼11월 7일 대상자는 6주에서 5주로, 11월 8일∼11월 14일 대상자는 6주에서 4주로 각각 단축됩니다. 물론 잔여백신을 활용하면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 등 당초 권고된 간격에 맞춰 접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앞둔 사람은 오늘부터 4∼12주 범위에서 예약일을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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