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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세균 (뚱보 세균)

Health Care

by 선한이웃moonsaem 2021. 2. 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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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비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합니다. 비만(obesity)의 정도는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로 계산합니다. BMI를 계산하는 방법은  사람의 체중(kg)을 신장의 제곱(m2)으로 나누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기준에 따르면 BMI 25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하고 있고 다고 합니다. 그러나  서양 국가에서는 BMI 30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원합니다. 그러나 살이 찌지않는 건강한 몸을 가지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만은 안습니다.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대표적인 원인으로  에너지 섭취량이 소비량보다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살이 찌는데도 음식물 섭취에 대한 역구를 절제하지 못하고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이유는 크게는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사람은  주로 음식물을 통해 에너지 섭취를 하게 되는데 만약 과하게 섭취를 할 경우 우리 몸은 크게 3가지 방법으로 대처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1) 과잉 에너지를 지방(fat)으로 변환시켜 지방조직에 저장하거나,

(2) 운동으로 과잉 에너지를 태우거나,

(3) 과잉 에너지를 열 발생(thermogenesis)을 통해서 배출시킵니다.

그러므로 칼로리 섭취가 많더라도 운동량과 열 발생량에 따라서 체내 지방량 증가를 억제하거나 심지어 감소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음식물을 섭취 한 후 적절한 운동으로 칼로리를 배출시키는 것이 비만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사람들의 몸을 비만으로 만드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뚱보 세폴라는 별칭을 가진 비만 세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은 안팎으로 복잡한 미생물 생태계를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부, 입, 인두, 후두, 기관지, 생식기 어디에도 늘 미생물이 그득하고 우글거립니다. 특히 내장에는 스스로 생기는  자생 세균(native bacteria)이 많습니다. 악어새와 악어의 관계처럼 도움을 주고받는 이런 관계를 ‘공생’(symbiosis)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몸속 세균은 소화기관은 물론이고, 생식기, 신장, 허파, 입에도 살고, 심지어 피부와 눈에도 살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많은 수는 대장과 소장에 존재한다. 가장 많이 연구돼 있는 장()에 사는 세균과 우리 몸의 공생관계에 있습니다.

 

 

 

 

세균과 사람은 서로 거스를 수 없는, 없어서는 안 되는 죽이 맞는 공생 관계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도통 사람이 소화하지 못하는 탄수화물을 발효시켜 일부 지방산을 흡수시켜 주고, 비타민 B나 비타민K를 합성하며, 칼슘, 철, 마그네슘 같은 무기물의 흡수도 돕고, 담즙 대사에도 관여합니다. 그리고 물 흡수에다 내장 벽의 세포 분열을 촉진하며, 떼 지어 해로운 효모나 세균을 물리칩니다. 

 

 

 

이런 공생 메커니즘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세균을 살리고 죽일까를 구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화여대 이원재 교수는 이 세균을 구별하는 장치를 유전자라고 보고 ‘공생 유전자’를 찾고 있습니다. 공생 유전자란 특정한 하나의 유전자가 아니라 공생에 관여하는 모든 유전자를 말합니다. 공생은 쌍방 간의 작용이기 때문에 공생 유전자는 장의 상피세포와 세균에 각각 존재할 것입니다.

 

 

 

 

 

공생을 허락한 세균이라 할지라도 그 숫자를 스스로 적절하게 조절한다고합니다. 아무리 유익한 세균이라도 그 수가 너무 많으면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균을 죽이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대표적인 것은 ‘듀옥스’라는 효소다. 듀옥스는 활성산소를 만들어 장에 공생하고 있는 세균을 죽인다. 만약 듀옥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장내 세균은 최대 1000배 이상 늘어 동물은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비만세균(뚱보세균)이란 몸속에 존재하는 유해균의 일종으로 그 비율이 높을수록 비만해질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비만은 과도한 음주와 운동 부족, 서구화된 식습관 등 좋지 않은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지만, 비만 세균에 의해서도 살이 찔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만 세균(뚱보 세균)의 정확한 명칭은 퍼미큐티스, 페르미 쿠스 등입니다.비만 세균(뚱보 세균은체내에 지방을 축적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흔히 '비만세균'(뚱보세균)이라고 불립니다. 장 내에 비만 세균(뚱보 세균)이 많으면 많을수록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일종의 유해균입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의 대표적인 원료입니다.비만세균(뚱보세균)이라는 유해균을 억제해 주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추가로 아연과 셀렌 원료의 경우에도 정상적인 세포분열과 항산화 기능이라는 영양 기능 정보를 담고 있어 식욕 억제 호르몬 조절, 개선된 체질 유지 기능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만 세균(뚱보 세균)과 큰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우리 몸이 원하는 식품을 찾아서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패스트푸드가 넘치는 시대에 프로바이오 스틱 함께 섭취하여 온 몸의 건강에 중요한 장 건강을 지키셔서 날씬하고 건강한 삶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비만세균이 많을 때 증상

-평소 몸이 잘 붓는다
-의욕과 성욕이 떨어졌다
-음주를 하지 않는데도 지방간이 있다
-소식하는데도 속이 더부룩하고 복부 팽만감이 있다
-설사와 변비가 잦고 방귀 냄새가 독하다
-대변이나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다

 

 

장내 세균을 볼 수 있는 장내 세균 분석(GMA)이란?

 

장내 세균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는 ‘장내 세균 분석(GMA)’이 있습니다. 의료기관에서 대변 샘플을 통해 장 내 어떤 세균이 어느 정도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내 세균은 비만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평소 건강한 식습관 등을 통해 장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만 세균(뚱보 세균)을 줄이는 방법

 

비만 세균(뚱보 세균)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다이어트와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붐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사람들 사이에 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가 ㅇ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건강 및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장내 유산균을 말하는데요. 그렇다면 왜 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를 하는 것일까요? 보통 '다이어트'라 하면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는 방식으로만 많이들 생각하시잖아요. 하지만 이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면서 살을 찌게 만드는 비만 세포(뚱보 세포)들의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비만 세균(뚱보 세균)을 줄이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섭취하는 음식으로는 김치, 치즈, 요구르트, 된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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